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 도시철도 (문단 편집) == 사건 사고 == * 2019년 10월 15일 오후 5시 40분 경, [[양촌역]] 방면으로 가는 열차가 화재알람 오작동으로 인해 출입문과 승강장 안전문 개폐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, 열차 안전원이 차단기 전원을 껐다가 킨 후 발차하여 여객운송을 하고자 시도했으나, 다음 역인 [[고촌역(김포)|고촌역]]부터 출입문은 열리나 승강장 안전문 개폐가 불가능하게 되어, 종착지인 [[김포공항역]]까지 열차안전원이 수동으로 운전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304231&ref=A|참고]] * 2019년 11월 1일 오전 7시 30분 경, [[풍무역]]과 [[고촌역(김포)|고촌역]] 중간 지점을 지나던 열차에서 화재알람 오작동으로 인해 열차가 멈춰섰다. 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191101_0000816998&cID=14001&pID=14000|참고]] * 2020년 5월 18일 오후 1시 2분 경, 차량 결함(공기 순환을 다루는 공조기기 부품 고장)으로 비상 정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[[https://www.mbn.co.kr/news/society/4159224|#1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5800694&plink=ORI&cooper=NAVER|#2]] * 2020년 5월 22일 오전 7시 10분 경, 차량 결함으로 열차가 10분 이상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. [[김포골드라인운영]] 측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사고 발생 20여 분만인 오전 7시 30쯤 복구를 마치고 전동차를 [[김포공항역]]까지 옮겼고, 뒤따라오던 전동차들은 10∼20분 가량 연착되었다.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5800694&plink=ORI&cooper=NAVER|참고]] * 2020년 11월 16일 신호 이상으로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.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1/nwdesk/article/6048983_34936.html|참고]] * 2020년 12월 21일 오후 6시 35분 [[김포공항역]]과 [[고촌역(김포)|고촌역]] 사이 선로에서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'''전구간 열차 운행이 3시간 동안 전면 중단'''됐다. 이로 인해 퇴근길에 승객 683명이 1시간 가량 전동차에 갇혔다가 오후 7시 34분 모두 하차시킨 뒤 상하행선 선로 가운데에 설치된 대피로를 통해 고촌역으로 대피했다. 또 상하행선 '''전체 구간'''에서 2량 전동차 18편성이 10개 역사에 각각 대기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. [[김포골드라인운영]]은 모든 승객이 선로 대피로에서 빠져나간 오후 8시 10분부터 선로 확인 작업을 벌였으며 사고 발생 3시간 만인 오후 9시 45분에 모든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221220538091|#1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134771|#2]]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076653|#3]]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222103059765|#4]] 아예 김포공항역 김포골드라인 환승통로 셔터를 내려버렸다고 한다. 이에 따라 [[김포공항역]]/[[개화역]]/[[고촌역(김포)|고촌역]] 일대 버스 교통까지 마비되는 등 극심한 혼란이 발생했다. 조사 결과 종합제어장치(TCMS)의 중앙처리보드(CPUT)가 고장나 동작 오류를 일으켰던 것으로 나타났다.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사고 전동차는 비상제동장치가 가동돼 멈춰 섰고 뒤따라오던 다른 전동차도 함께 멈췄던 것. [[김포골드라인운영]]은 재발방지 대책과 불편을 겪은 시민들에게 환불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. 김포시는 전동차에 전력 공급이 끊겨도 안내방송이 나오게끔 기술적 검토를 하는 한편 비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열차안전원 운영 계획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운영사인 [[김포골드라인운영]] 측은 안전요원을 다시 늘리는 방안은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19]] 확산으로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222132515396|#1]]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1222131443021|#2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0/nwdesk/article/6035149_32524.html|#3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136657|#4]] 하지만 김포시는 28일 김포시 뉴스포털과 유튜브 계정에 [[https://www.gimpo.go.kr/news/selectBbsNttView.do?bbsNo=464&key=2032&nttNo=439163|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의 종합적 재정비 관련 담화문을 게시]]하며 모든 열차에 열차안전원이 탑승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히면서 사고 대응체계의 재정비, 안전요원 등 안전관리 전문인력 강화와 직무교육을 철저히 시행하도록 지시하고 사고발생 시 대시민 안내 강화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. [[https://attention2.space/2022/underground/|한 웹진에서는 이 사건이 일어나기까지의 맥락과 전말을 다룬 특집 아티클이 올라오기도 했다.]] * 2021년 1월 5일 오후 2시 32분 [[풍무역]]에서 [[김포공항역]] 방향으로 운행하던 2207번 열차의 비상제동장치 동작으로 1시간 가량 운행장애가 발생하였다. [[김포골드라인운영]] 측은 오후 2시 50분경 사고열차의 구인운전을 위해 후속열차를 출발시켰고 오후 2시 58분경 종착역인 [[김포공항역]]으로 구인을 완료하였으며 오후 3시 22분경 복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1&aid=0005089887|참고]] * 2021년 1월 7일 오전 7시 40분 경, [[운양역]]에 정차한 김포공항 방향 열차에서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승객들은 열차에서 모두 하차했고, 3분 뒤에 도착한 다음 열차를 이용하였다. [[김포골드라인운영]] 측은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바퀴에 부착된 제동장치 위에 얼음이 얼었고, 운행 중 얼음이 녹으면서 수증기가 발생해 타는 냄새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089448&ref=A|참고]] * 2021년 1월 7일 오전 8시 20분 경, [[풍무역]]에 정차한 김포공항 방향 열차에 승객이 몰리면서 전동차 문이 닫히지 않아 운행이 지연되었다. 이후 열차안전원이 통제에 나서 승객을 분산했고 8시 25분 쯤 열차가 다시 출발하였다. [[김포골드라인운영]] 측은 전동차 1량의 정원은 236명인데 당시 250명이 넘는 승객이 한꺼번에 몰려 전동차 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089448&ref=A|참고]] * 2022년 8월 26일 오전 8시 30분 경, [[운양역]]의 열차 신호 시스템의 장애로 인해 열차안전원이 수동으로 운전 후 관제사가 원격으로 출입문을 열고 닫으면서 열차가 일부 지연되었다. * 2022년 11월 23일 오전 7시 33분 경, [[마산역(김포)|마산역]]에서 [[장기역]]으로 향하던 열차에서 '''또 다시''' 연기와 타는 냄새가 퍼지면서 운행이 17분 간 지연되었고, 승객들은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후속 열차로 갈아타야 했다. * 2022년 11월 25일 오전 6시 53분 경, [[김포공항역]]에서 [[양촌역]] 방면으로 운행하려던 전동차의 제동이 완화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김포 도시철도 전체 역에서 전동차 운행이 8분 가량 지연되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. [[김포골드라인운영]] 측은 11월 23일 발생한 사고와 비슷한 원인으로 추정되나, 동일한 전동차는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4875878|참고]] * 11월 23일과 11월 25일에 발생한 사고의 원인조사 결과, 김포시는 브레이크 공기압 밸브[* 공기압을 조절해 브레이크 패드와 바퀴를 붙이거나 떼는 장치다. 전동차가 멈출 때 공기압을 높이며 출발할 때는 반대로 공기압을 낮춘다. 사고 당시 해당 밸브는 공기압을 높여 브레이크 패드와 바퀴를 붙였으며 그대로 작동을 멈췄다.]에서 원인이 확인되었다고 12월 13일 밝혔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45gd4JUW8U|#1]] /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209100900065?input=1195m|#2]] * 2022년 12월 21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오전 6시 51분 경, [[김포한강차량기지]] 내 선로변의 집전 슈(Shoe)[* 김포 도시철도는 [[제3궤조집전식]]으로 건설되었으며, 선로변 바닥에 설치된 집전 슈(Shoe)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다.] 일부가 눈이 쌓여 얼면서, 차량기지에 주박하고 있던 전동차 5편성(10량)의 전력 공급이 불가능하게 되어 여객운송에 미처 투입되지 못했다. 이로 인해 [[첨두시]](RH) 배차 간격이 기존 3분 가량에서 4분 가량으로 늘어나게 되었다. 이날은 [[김포시]]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의 대설로 인해 평소 개인 차량으로 출근하던 많은 김포시민들이 도시철도로 몰리게 되었고, [[풍무역]] 일대는 승강장과 대합실이 승객으로 가득 차는 등 불편이 이어졌다. 이어 오전 8시 10분 경에는 혼잡한 전동차에 타고 있던 한 20대 여성이 [[김포공항역]]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, 오전 8시 32분 경에는 [[김포경찰서]]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역당 2명 씩 경찰력을 배치하였다. [[김포골드라인운영]] 측은 집전 슈에 발생한 얼음을 제거하여, 2시간여 만인 오전 8시 49분과 9시 14분, 차량기지에 남아있던 일부 전동차를 투입하여 급히 운행을 개시하였으나, 이미 서울 등지로 출근하는 이용객들이 상당 부분 줄어든 상태였다. [[https://www.gimpo.go.kr/portal/selectBbsNttView.do?bbsNo=292&key=999&nttNo=713094|공지1]] [[https://www.gimpo.go.kr/portal/selectBbsNttView.do?bbsNo=292&key=999&nttNo=713095|공지2]] /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221040551065|기사1]]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4900915|기사2]] [[https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7790639|기사3]] /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08021|뉴스1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desk/article/6438305_35744.html|뉴스2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016189|뉴스3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810172|뉴스4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